사실 처음에 나왔을때 사고싶었는데 신발에는 크게 돈을 투자하는 성격이 아니라..

(매일 뚜벅이에 걷는걸 좋아해서 신발은 저렴한거 신어서 닳을때까지 맘에드는거 하나만 신는 스타일이에요 ㅎ)

살까말까 정말 처음 나오고 1년 고민했네요. 저번 할인 찬스가 있어서 안그래도 1년 고민하고 드디어 사자 했는데

할인된 너무 좋은 가격에 구매한것 같아요.

날이 너무 추워서 패딩 부츠 신느라 이제 개봉해보고 시착만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 예뻐요 ㅎㅎㅎㅎ 저처럼 오래 고민하고 계신분들 있으면 꼭 구매하시라 하고싶어요

수제화 처음 신어봤는데 어쩜 이렇게 내발에 착 붙고 가볍고 예쁜지.. 저는 225 반사이즈 구매했는데

그냥 양말신고 신으니 딱 맞았어요.  얼른 날 풀려서 신고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