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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ble Vest

    102,000

    제목 매우 당황스럽네요
    작성자 최****
    일시 2021-10-25

    정말 당황스러워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 온라인 쇼핑으로 옷을 주로 구매하는 사람이고

    옷을 좋아해서 정말 여러가지 옷을 많이 구매하여 입습니다.

    사실, 이런곳에 글 남기는것도 귀찮아서 올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저의 부주의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알리긴 해야 할것같아서요.

     

    저는 평상시에 드라이클리닝도 많이 맡기고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세제를 사서 세탁도 하는 편입니다.


    Hacer 사이트에서는 처음 옷을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한번 정도 입고 집에서 단독으로 세탁 하였습니다. 평상시에도 니트류는 드라이클리닝 맡기지만, 급하게 입을때는 상품명은 말씀드릴순 없지만,  그 세제로 해도 괜찮았었기 때문에.. 세탁을 했습니다. (상품 ㅎㅂ 목적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세탁을 끝낸 옷을 보고 너무 놀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백화점 브랜드 여러가지 옷을 입고 빨아봤지만 이런적 난생 처음입니다.


    조금 무섭더라구요. 갑자기 옷이 다 뜯겨서 나온걸 보고

    저는 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이렇게 되었는데, Hacer 옷은 꼭 드라이클리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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