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55사이즈 입는데, 낙낙한 핏보다는 몸에 적당하게 맞는 느낌. 함께 구입한 터틀넥과 함께 입어봐서 조금 더 맞는 느낌이였던거 같기도 해요.
우선, 원단 때문인지 정말 가벼워요!
겨울옷은 보통 두껍고 겉옷도 껴 입으니 뭔가 몸에 이고; 다니는 느낌도 있는데, 이 니트는 가뿐하겠어요 :)
부클 원단의 몽글몽글 텍스처도 귀여운데, 또 그 점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느낀게 입을 때 손톱에 살짝 걸리더라구요.
어떤 느낌일지 아실까요. ^_^;
하지만, 저는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 니트같아요.
넥라인의 몽글함부터 여러모로 만듦새가 귀여운 니트입니다.
겨울내 잘 입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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